금속에 '녹'을 발생 시키는 조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 순수한 물에 담겨져 있는 상황, 24시간 유지
- 순수한 물에 담겨져 있고 건조가 되는 상황,
18시간 물, 6시간 건조
- 염분이 있는 물에 담겨져 있는 상황, 24시간 유지
- 염분이 있는 물에 담겨져 있고 건조가 되는 상황,
18시간, 6시간 건조
- 순수한 물 or 염분이 있는 물에 담겨져 있음,
6시간 유지, 18시간 건조
실제로 시험을 해본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순서와 정도의 차이는 모르겠으나, 대략적인 결과가 궁금합니다.
∴
결국에는 순수한 물에 비해서 염분이 있는 상황에서 '녹'이 잘 발생하는 조건이겠지만, 제일 크리티컬하게 유발하는 조건은 어떤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녹은 산화반응에 의해 생깁니다.
- 순수한 물에 담겨져 있는 상황, 24시간 유지
-> 순수한 물이 오염되지 않는다고 가정 시 녹 발생 X
산소가 이원화가 되어야 철과 반응하여 산화철이 생성됨 (순수한 물에서 불가능)- 순수한 물에 담겨져 있고 건조가 되는 상황,
18시간 물, 6시간 건조
-> 건조 시 대기 중 산소가 표면에 묻어있는 물에 녹아 녹 발생 가능
- 염분이 있는 물에 담겨져 있는 상황, 24시간 유지
- 염분이 있는 물에 담겨져 있고 건조가 되는 상황,
18시간, 6시간 건조
-> 염분이 있는 물은 전해성이 강하기 때문에 산화가 바름
다만, 둘중 우열을 가리기에는 가진 지식이 부족
염분이 있는 물에 24시간 담궜을 때 용존 산소 농도에 변화가 없다면 전자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 순수한 물 or 염분이 있는 물에 담겨져 있음,
6시간 유지, 18시간 건조
->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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