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엄마 3년전 스트레스로 돌발성난청와서 동네이비인후과에서 약처방으로 먹다가 큰병원가래서 큰병원에 며칠입원하고 귀에 주사맞고 퇴원했거든요 (동네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적절하게 잘썼다고 하시더라고요)
그후 엄마는 한쪽귀 청력이 약간 나빠져서 티비소리 크게 보고 하셨고
근데 몇주전부터 또다시 이것저것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시더니 귀가 또 살짝 뻐근하고 소리도나고 어지러움도 있어서 약간 비틀거리시더라고요
일단 급하게 동네 이비인후과로 갔어요
약을 3일치 지어주셨고 먹고안되면 큰병원가시라고 했고요
엄만 결벽증이있어 입원하기 싫다고(공기도 탁하고 찝찝하다)하시고.
또 3일치 지어서 더 드시더니 오늘 아침에 나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큰병원 안가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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