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는 도박으로 빚이 많아서 소설을 썼다는 것입니다. 도스토옙스키가 도박빚이 있기는 했겠지만, 도스토옙스키는 갑자기 형이 죽고 형네 식구와 형 빚을 떠안았습니다. 첫번째 부인 아들인 파벨 알렉산드로비치하고도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 걸 보면 도스토옙스키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쁜 사람이라기보다 도박을 즐기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스토옙스키가 도박을 한 건 빚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빚을 갚으려고 도박을 한 게 버릇이 되고 거기에 빠져버린 것 일수도 있습니다. 도스토옙스키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도박꾼》을 썼다고 합니다.
그 시절 러시아에서는 글자 수대로 원고료를 책정, 소설의 길이가 늘어나면 원고료를 더 많이 받을수있었고 그나마 돈이 남더라도 도박장에서 날리고 빚만 더 벌어와, 이렇게 돈에 쪼들리다보니 죄와 벌을 급하게 완성하고 노름꾼은 26일만에, 죄와벌을 쓰는 중 구두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