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보는것 가장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면 저같은 경우는 두가지 생각을 합니다
무시해버리거나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것이죠
그렇다고 불쌍히 여겨 돕거나 하지 않고 어떤 삶을 살았길래 저러고 살까, 나중에 가여워 힘든 삶을 살겠다 등
딱하게 여기되 그저 지켜보고 무시해버리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만큼 마음이 괴로운 것이 또 있을까 생각됩니다
그것도 계속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하루하루 힘들겠어요
그저 가엽게 여겨 넉넉하고 넓은 마음으로 흘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