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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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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의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 인가요?

오늘 뉴스를 보니 미분양 증가 및 PF대출 부실 증가로 건설회사의 신속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이 구조조정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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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역사 , 경제는 반복되나 봅니다

      이전 박근혜 정부때도 빚내서 집사라는 말이 유행이 되었는데요

      그 당시 전국에 엄청나게 많은 미분양이 있었고

      뉴스에도 어디에 김연아(피겨) 거리 , 등 유명인이 관련된 동네가

      썰렁해서 보도나온적도 있었죠

      이 후 금리는 떨어지고 투기꾼들이 붙어 미분양이 모두 소진되고

      다시 부동산이 폭등했습니다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별다른 규제를 하지않는것이죠 오히려

      규제를 풀어 많이 사게끔, 집값이 덜 떨어지게끔 하고 있습니다

      건설회사는 대부분 재벌들입니다 서민들이 걱정할필요도 없고

      개미건설회사급이나 위험할수도 있겠죠 돈이 회전이 안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건설회가의 경우에는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해서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입니다. 수도권보다 심각한 것이 지방인데, 지방의 경우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등의 거의 모든 부동산들이 대거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착공을 통해서 건축중인 물건들은 'PF대출 금리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등으로 인해서 건축에 필요한 재원이 너무 크게 상승하여 당초 건축을 시작했던 당시에 책정했던 마진을 남기지 못하는 상황까지 내몰리게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준공을 통해서 분양을 하고 분양을 통해서 PF대출을 상환해야 하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심각하다 보니 건설사들은 높은 이자를 지속적으로 내기만 하고 추가적인 수입은 없는 상태로 '견디기'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형건설사들 또한 힘들지만 특히나 중소, 중견건설사들은 이로 인해서 폐업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과도한 부채 등으로 건설을 하였고

      현재 고금리 상황으로 건설사들의 자금상황 등이 좋지 못한 상황이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업계에서 미분양 증가 및 PF대출 부실 증가로 인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보도가 나왔다는 것은, 현재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PF대출 부실 증가는 건설업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PF(Public-Private Partnership)는 국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형 사업입니다. 이번에 발생한 PF대출 부실은, 이러한 공공형 사업에서 대출을 받았던 기업들이 상환 능력이 부족해져 대출 상환을 못하고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건설업계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미분양 증가도 건설업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분양이란, 분양 받은 아파트나 주택을 구매자가 미납한 돈이나 이자 부분이 누적되어 분양금액을 초과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현재 경기가 둔화되면서 분양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건설업계는 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기침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