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과학과 연관이 큰 것 같아서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수학이라는 것은 이 세상의 체계 속에 이미 존재했던것일까요?? 아니면 인간이 기술의 발전 등을 위해서 발명을 한것일까요??
수학이 물리학과 같은 현실세계를 설명하는데 쓰이는 언어이기는 하지만
또 허수와도 같은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숫자들도 있어서 발명인지 발견인지 헷갈리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수학적 사실은 대개 자연현상이나 기하학적 호기심과 고찰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발견이라고 보는것이 맞겠습니다.이후 수학적인 계산기법과 같은것들을 고안해내면서 발명의 영역에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