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기가 어렵다며 우는 아이는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요?
8살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숙제하기를 싫어하면서 어려워하네요. 본인이 할 수 있는 내용의 숙제까지도 거부를 하니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가 왜 숙제를 하기 싫어하는지, 왜 어려워하는지에 대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한느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우는 것은 단순히 숙제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안에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숙제를 작은 부분으로 나누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함께 풀어주세요. 예를 들어 "이 문제는 같이 풀고, 나머지는 네가 해볼래?"라고 제안해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숙제를 끝낸 후에는 "이렇게 잘 해냈잖아! 정말 대단해"라고 칭찬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강화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는 숙제하기가 어려워서 우는 아이들도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아이를 잘 다독여 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을 좌절하면서 숙제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숙제하기 어렵다고 아이가 우는 이유는
숙제를 하기 싫어서 또는 숙제를 하면서 이해하는 인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숙제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서 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왜 숙제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숙제를 하면서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면 울지 않고 모르는 문제는 표시를 해두고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함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문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의 감정에 이해와 공감을 해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숙제가 어려운 이유를 듣고,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도록 도와주세요.
숙제를 마친 후 칭찬과 보상을 약속해 동기부여를 주고, 다 마치고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격려와 칭찬을 건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 남자아이가 숙제를 하기 싫어하고 어려워하면서 울 때는, 아이가 숙제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거나 자신감을 잃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숙제를 긍정적인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숙제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공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숙제가 어려운 것 같아서 속상할 수 있겠다"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다음, 숙제를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아이가 한 번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먼저 이 문제만 풀고, 잠깐 쉬었다가 다음 문제를 하자"는 식으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가 한 부분을 끝내면 칭찬과 함께 휴식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성공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숙제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천천히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쉬는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그리고 충분히 적응하고 습관화 될때까지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잘 해낼 때는 칭찬과 보상을 통해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