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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수달235
검소한수달23521.09.09

탈모약 종류와 부작용에는 어떤것이 있나요?(엠자탈모)

선천적으로 헤어라인이 엠자였는데, 점점 엠자탈모로 진행되는거 같아서 약을 복용하려는데 탈모약에도 종류가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대표적인 먹는약과 바르는약의 종류와 부작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먹는약의 경우 성분에 따라 효과나 부작용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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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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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여성인지 남성인지에 따라 피나스테리드라는 처방약을 먹느냐 마느냐가 다릅니다.

    여성들은 처방약은 소용이 없고 남성에게만 해당합니다.

    남성의 경우 피나스테리드의 성기능장애나 장기복용시의 부작용등을 감수할것이냐 아니냐에 따라 복용여부 생각해보시면 될것같고,

    피나스테리드의 부작용이 싫고, 여성인 경우는 탈모영양제를 하루한알씩 꾸준히 드시며 케라틴대사가 좋아지게해 발모와 모발이 굵게 나오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탈모영양제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라 부작용은 크지 않습니다.

    엠자탈모의 경우 그부분에 바르는 탈모약을 병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르는 탈모약의 부작용은 저혈압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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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약의 종류에는

    1. 피네스테리드 계열의 전문의약품

    2. 미녹시딜액

    3. 판시딜과 같은 약용효모제

    4. 카페인샴푸

    정도가 있습니다.

    다 같이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1은 필수적으로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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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프로페시아 등의 Finateride 1mg 제제나 아보다트 등의 Dutateride 제제를 포함하는

    5a reductase Inhibitors 계열 약제 복용 시 가장 대표적으로 1~3% 꼴로 성기능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량 감소 등으로 나타나며

    이외의 부작용으로는 발진, 가려움 등의 과민반응 / 근육통 / 유방압통이나 비대 / 속쓰림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부작용 사례가 밝혀지진 않았으므로 장기복용에 대한 데이터도 그리 많진 않은 실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Finasteride 1mg 이나 Dutasteride 등 5a Reductase Inhibitors 제제는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복용 중단 시 이전의 모발 상태로 돌아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약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추가적으로 복용 중 헌혈은 불가능합니다.

    -

    바르는 약제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Minoxidil 외용제가 있겠습니다.

    남성분은 5%, 여성분은 3% 제형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inoxidil 외용제 역시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복용 중단 시 이전의 모발 상태로 돌아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치료 초기에는 모발의 탈락이 일어날 수 있으니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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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M자 탈모인 경우 탈모약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먹는 탈모약에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가 있는데 M자 탈모에는 두타스테리드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바르는약은 원형탈모에만 효과 있고 M자 탈모에는 효과 없습니다.

    먹는 탈모약의 경우 성호르몬을 조절하다보니 성기능 부작용이나 무력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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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먹는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

    효과는 제일 강력합니다. 부작용에는 성욕감퇴, 발기부전, 여성형 유방 같은 성호르몬 관련 부작용들을 가장 많이 걱정하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타나는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10명당 1명 미만), 간수치가 증가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2.바르는약(미녹시딜)

    바르는 약은 효과는 먹는약보다 덜합니다.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바르는 부위에 알러지 반응이 난다거나 자극이 될수 있는데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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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시군요

    우선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 유전

    유전적인 요인, 남성호르몬에 의해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의 시기는 그 사람의 유전자 그리고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질병과 생활습관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 사회의 음식문화와 환경 오염에서 오는 생활습관병과 관련됩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 등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의 탈모의 경우 1,2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의 경우 일시적일 수 있으나 유전적인 경우에는 평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탈모의 치료에 직접적인 것은 현재로선 드시는 약밖에 없습니다.

    탈모에는 여러 민간요법이 얘기가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탈모샴푸, 비오틴을 함유한 제품 또한 실질적인 탈모 치료효과는 보인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두피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탈모증상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탈모 치료제의 부작용이라고 알려져있는 발기부전이라던지 성욕감퇴의 경우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약으로 인한 부작용보다 약에서 얻는 이득이 더 많다고 판단이 될때에는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로서는 finasteride, dutasteride 성분만이 탈모 치료제로 분류되어있고 될수 있으면 탈모초기에 복용을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약을 복용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을 늦출수 있기에 일찍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약에의한 부작용의 경우 앞서 언급한 대로 드문경우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혹여나 부작용이 있을시에도 약물복용을 중단할경우 회복되므로 걱정마시고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 약사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는 바이며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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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자 탈모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입니다. 남성호르몬 변환 억제제를 드셔야합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가 그것입니다.

    외용제를 같이 쓰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탈모약은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는점 알고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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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먹는약은 피나스테라이드와 듀타스테라이드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부작용에 있어서 개인차는 있지만 듀타스테라이드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둘 다 성호르몬의 생산을 감소시킬수 있기에 성욕감퇴 등과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같은 외용제는 경구로 먹을경우 심혈관 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외용제이기에 아마 경구제와같은 위험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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