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왜 나는 것인가요?
예전에 사랑니를 뽑았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아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사랑니가 나는 원인이 무엇이고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과거에 질긴고 정제되지 않은 음식을 먹을때 .사용하던 치아로 턱이 상대적으로 클때 사용하던 치아 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음식이 부드러워지고 하면서 턱.이 작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서 점차 퇴화되고 있는 기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며 웬만하면 빼는 게 좋지만 안뽑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진화퇴화의 잔존치아로 사랑니가 똑바로 나와있으며, 사랑니 바로옆 어금니와의 사이에 음식물 끼는 것도 없으며 통증도 없다면 빼지 않고 그냥 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맨뒤에서 염증을 유발하거나 앞의 어금니에 영향을 주기에 불편감을 유발하는 사랑니는 우선적으로 발치를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예전에는 고기를 익혀 먹지 않아서 사랑니가 필요 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고기를 익혀 먹기 시작하거나 턱이 작게 진화되면서 사랑니의 기능이 퇴화되고 맹출될 공간이 부족해졋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엄밀히 말해 사랑니가 왜 나느냐 보다는 점차 인류가 진화함에 따라 제3대구치(사랑니)의 쓰임새가 줄어듦에 따라 아예 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좁아진 잇몸뼈(턱) 공간 때문에 삐뚤게 나는 경우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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