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원 수업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하는 아이,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방과후 학원 수업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계속 다니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학습이 맞는지 평가해보세요. 과도한 학습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절한 휴식 시간과 취미활동을 병행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잠시 학원을 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 초등 3학년 이기 때문에 성적이 아주 중요한 시기는 아니죠
하지만 한번 힘들어 해서 학원을 쉬게 되면 나중에 반복적으로 힘들다고 이야기 할수 있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감안 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하기 싫다고 생각 하고 학원에 가봤자 다른 생각 하고 있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고
학원비만 보태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방과후학교 학원 수업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면,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이가 수업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 하고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학원 수나 다니는 학원 종류 등을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방과후 학원수업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잠시만 학원수업을 그만두고 지켜보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피로와 스트레스 수준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학원수업이나 공부는 아이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학습 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원수업을 마친 충분한 휴식 시간이나 놀이 시간이 없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피로를 호소하거나 학원에 가기를 거부하는 경우 과중한 학습량이 문제일 수 있으므로 학원 수업의 강도나 시간표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현재의 학원 수업방식이 맞지 않다면 학원수업의 방식을 조정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학습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입니다 예를 들어서 학원수업이 너무 빠르고 어려운 내용이라면 더 기초적이고 단계적인 학습으로 바꿔보거나 다른 유형의 학습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