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9월 경제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왜 경제위기라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그래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매일 수레바퀴돌듯이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돈을 모으지는 못해도 그때 그때 열심히 일해서 한달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왜 9월 경제 위기설이 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경기침체, 원유 가격 상승,
코로나 떄 풀어버린 유동성 정책 등의 종료로 인하여
경제위기설이 있으나 실제 발생할지는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9월 위기설이 돌고 있는 이유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시점과 이러한 대출금에 대한 연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9월 위기설을 만들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대출에 대한 이자 감면이나 탕감을 어느정도 해주는 것이 위기설을 잠재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월 위기설은 근원은 중국의 경제 때문입니다.
일단 정설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위기가 9월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1997년 외환위기,2008년 리먼사태, 2022년 래고랜드 사태등이 9월에 일어났네요.. ^^;;
제일 중요한 것은 가계대출과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나간 것들에 대한 부실염려입니다. 이건 계속 금융기관을 통해 연장해줘는데 중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PF 대출 부실입니다. 브릿지론 대출 만기가 8월말에 몰려 있었고 이것들의 연장여부에 따라 부실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중국경제 문제입니다. 중국부동산 문제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중국수출의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경제의 하락은 우리에게 큰 리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