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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후투티350
빨간후투티35023.12.08

위암 수술 후 완치판정 받은 아버지가 있습니다.

나이
3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버지가 한 3년전에 위암 수술 후 완치판정을 받으셨는데요.

위암 수술이후 거의 술은 드시지 않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딱 1잔정도 가끔 드시는데요.

이정도는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요?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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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에게서는 알코올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은 암의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위암과 같은 소화기 계통의 암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버지께서는 현재 일주일에 한 번, 1잔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하시는 정도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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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술의 알코올은 1급 발암물질이라서 암환자에게 음주가 괜찮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금주하시는 것이 너무나 큰 스트레스라면 감안하고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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