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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홍여새37
청초한홍여새3724.03.30

역류성식도염이 의심되면 위내시경을 받아야할까요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증상이 있는지는 일주일넘어가는데 약도 꾸준히먹고 식습관이나 운동든 정말 많이개선했습니다

아무런 효과를못본건 아닌데 아침에 일어날땐 괜찮다가도 점심먹고 밤이갈수록

증상이 많이 심해집니다 이물감,가슴통증,메스꺼움등입니다

병원에서는 증상이 역류성식도염으로 의심되면서 가슴답답함이 심하다하니

심전도검사랑 피검사를했는데 심전도도 정상이고 피도 염증이 있는거같진않다고

역류성 식도염으로 추정하고 약을 복용하고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했을떄 아에 똑같이 통증이 심하진않지만

낫는 느낌보다는 그냥 날마다 다른느낌입니다

위내시경으로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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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위해서는 약물치료 후 증상 호전여부를 관찰하는 방법 외 내시경 검사를 통한 식도 점막 염증 유무 확인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말씀대로 대부분 꼭 위내시경을 해보지는 않고 경험적으로 위산분비억제제등을 복용해서 조절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약을 먹어도 증상 악화 및 지속되는 경우에는 위내시경 고려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젊은나이,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좀 애매한데,, 조금씩이라도 호전양상이면 지켜보고, 악화되면 위내시경 한번정도는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2-4주 정도의 꾸준한 치료를 요하는 편입니다. 최소한 이 정도의 기간동안은 약물치료를 이어가보시고, 생활습관도 개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말씀하신 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볼만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위내시경은 식도와 위의 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의 정도를 평가하고,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도 점막의 손상 정도에 따라 약물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고, 헬리코박터 균 감염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