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표면은 흙과 같은 토양으로 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반사는..
우선 반사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즉, 정반사와 난반사가 있습니다.
정반사란 흔히들 보는 거울따위의 반사입니다.
님이 말한 것 역시, 뭐 샤프심통 에서의 반사, 그리고 CD뒷면의 반사가 예가 될수 있겟지요;
뭐 정반사는 그냥 단순하게 자기 자신의 얼굴을 비쳐 볼수있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이 조건을 위해서는 표면이 아주아주 매끄러워야 하지요.
그럼 이번엔 난반사를 봅시다.
난반사는 거의 모든 물건(정반사를 하지 않는)입니다.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는것은 표면이 울퉁불퉁 하기 때문ㅇ ㅔ 모든 방향으로 빛이 반사하게 되어서 어느 방향으로 볼 수 있는 겁니다.
정반사와 비교를 하자면 정반사는 매끄러워서 한 곳만을 볼 수 있죠??
그런데 모든 물체는 반사를 합니다. 빛의 받게 된다면. 물론 빛을 흡수하여 적외선의 형태로 방출 하기도 하지만;;; 여튼 빛을 반사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달에서는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난반사를 하게 됩니다.
정반사만이 반사가 아니라는 것!! 난반사도 반사랍니다~~ ㅎㅎ
아차! 조건이라고요?? 음... 조건이라면 색이 검지만 않으면 됩니다. 즉, 가시광선으로 나온 빛을 반사하게 되는데..
검은색은 위에서 말햇듯이 빛을 흡수,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의 형태로 방출하기 때문에 검은색만 아니면 반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