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이 중국에 집중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쓰촨 고품격 발전 전략 포럼에서 장양 중국 증권감독관위원회 부주석이 "전세계 비트코인의 70%가 중국에서 채굴된다. 2위인 인도는 4%, 3위인 미국은 1%에 불과하다.
전 세계 비트코인의 70%가 중국에서 채굴될정도면 거의 독점수준인데 비트코인의 채굴이 중국에 집중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인 생각은 중국은 과인구에의한 저고용비용 및 저렴한 전기료에 대한 부분이 큽니다.
또한 아래사항을 읽어보시면 중국이 블록체인분야의 특허 최대 보유국인 의미를 부여하면
이또한 최대 채굴국은 당연한 결론인듯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이 중국에 집중된것은
아식장비를 주로 보급하고 채굴하던 풀들이 대부분 중국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최대 채굴업체인 비트메인사도 처음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집중할 당시도
아식장비가 등장하여 막대한 채굴을 하려고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아식장비의 등장이 비트코인의 역사를 바꾼것은 사실입니다. 막대한 채굴량으로 중국은
비트코인 최대 보유국으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중국내 신성장 동력이 없었을당시 비트코인 채굴은
막대한 부를 축적할수있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또하나의 채굴이유는 전기료입니다.
중국은 저가의 전기료를 이용하여 비트코인 채산성을 맞추기 최적의 국가였습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노드는 하루평균 100-160만개의 장비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이중 어떠사람이 얼마만큼의 장비를 동원하여 채굴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대부분 고래들의
채굴을 빼고나면 소소히 채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트메인사가 가장 많은 해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이닝풀과 제네시스 마이닝등 마이닝
회사도 많이 있구요, 한 개인이 얼마만큼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실상 파악이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