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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5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병걸려서 직장도 못다니는데, 왜 노력을 안하냐고 공격하시는분 계시더군요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병걸려서 직장도 못다니는데, 왜 노력을 안하냐고 공격하시는분 계시더군요 본인도 중병에 걸려서 그런 용기를 갖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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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입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해당일을 직접 겪지않는다면 해당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일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요.

    그런이들의 말은 가급적 무시하는것이 좋습니다. 막상 당사자에게 해당일이 닥치면 크게 다를 바 없을거면서

    자신이 현재 그 상황에 처해있지않다고 쉽게 막말하는 이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24.08.15

    안녕하세요

    우리 사회에 다른 사람 가지고 있는 고통이나 불행은 생각하지도 않고 오지랖 인지 간섭인지 하는데 이는 배려심과 이해심이 완전 걸여된 상태에서 말 하는 이기심 자리잡아 그런다고 생각 하며 그런 사람들이 본인이 같은 처지에 있으면 오히려 본인 고통 함부러 얘기 하나고 화 낼거 같습니다.


  •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병에 걸려서 직장 생활을 못 하는데 그거를 놀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자체가 완전히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하고는 무조건 손절하시는게 맞으며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