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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타킨159
꽃다운타킨15921.03.25

코스피 3000시대 를 맞이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드디어 코스피가 3000대 시대가 왔습니다

주식시장이 개장하고 가장높은 시대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도래하면서 높아졌는데 단순히 화폐에 가치가 낮아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변화때문인지 여러분들에 생각이 궁금합니다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다시 재자리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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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7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아무래도 기존 저 금리 수혜를 인한 기술 성장주들은 주가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스피를 비롯해서 많은 나라의 주식을 구성하는 종목이 기술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소비주/실적주/금융주/배당주/기술주/성장주/경기민감주 등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어 큰 관점에서 보면 약간의 주춤거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수가 태초마을로 돌아갈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 코로나가 끝나고 소비가 잠자던 소비들이 활발히 움직이게 되면 기초 원자재들은 저절로 가격을 키우게 됩니다

    키워도 소비가 활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저절로 물가는 상승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인플레의 시작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 상승과 연결되구요 금리는 천천히 오르게 될 겁니다

    사실 기초 원자재가 낮아지거나 소비가 거의 없거나 하는 경우는 네트워크 시대에 들어서 디플레는 구조적으로 잘 안오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폰으로 주문하면 택배가 오르는데 소비가 쉬워 졌잖아요?

    그렇다면 인플레로 금리가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소비는 활발해지고 원자재 올라서 회사도 물가를 올리죠

    그러면 누가 가장 수혜를 볼까요 인플레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에 오기전 전조 현상이 주식 부동산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거죠

    이제 박스피를 벗어나고 3000의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여기서 과연 더 올라갈 까요?

    미국의 금융권이나 한국의 날고 기는 금융맨들이 차고 넘치지만 오를 것이라고 봅니다

    선례로 폭락 후 인플레는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을 역사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3000은 시작을 위한 준비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원유 lng vlcc 등 운반하기위한 배들의 수주들이 밀려 쳐들어오고 있고 운반 물류 비용도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무역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백화점만 봐도 소비욕구는 폭발하고 있습니다 명품 외제차 와인 호텔

    억눌려 있던 욕구, 코로나가 없어진다면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매출이 나날이 늘어가는

    좋은 기업들의 가치는 더 높아져 갈것이고 자산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들은 부자가 되고 노동자들은 월급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이로 인해 양극화가 진행되겠죠

    그뒤에 주식을 안 사고 현금을 들고 잇는 사람들은 양극화로 인한 계층 사회가 벌어진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겟죠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죠

    하지만 100%라는 것은 없기에 리스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 1.코로나시대에 도래하면서 높아졌는데 단순히 화폐에 가치가 낮아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변화때문인지 여러분들에 생각이 궁금합니다.

    현재 미국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책, 한국의 재난지원금 등 돈복사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금리의 불안정이 시작된건 사실이지만 아직 화폐의 가치가 낮아졌다고 판단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견해로는 코로나시대를 끝내면서 인프라 형성을 위한 잠깐의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 여러견해가 있으며 제 개인적으로는 앞서 말한것과 같이 화폐의 가치는 아직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 2.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다시 재자리로 돌아갈까요?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제자리로 코스피가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이는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뉩니다.

    "지금의 코스피 3,000은 코로나로 인한 제태크투자의 과잉(버블)이 많이 껴있다."

    "코로나 시대 때문에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까지 주식을 알게되는 긍정적인 입장으로 코스피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다."

    등등 이 밖에 많은 견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코스피는 위험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위험을 충분히 잡을만한 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대한항공(003490) 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 2019.11~12월달 보다 현재 주가가 말도 안되게 높아졌습니다.

    이게 아까말한 버블이 아닐까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차트를 보이는 회사는 여럿있습니다.

    물론 오른이유는 명백하게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이 망하면서 항공부문 독점기대, 보복소비 등 오른이유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코로나시대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잠시의 하락은 어쩔 수 없게지만 그 하락은 오래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제 뇌피셜론

    현재 투자자들 특히 한국 투자자들이 주식외에 쉽게 자산 투자를 할 곳을 찾지 못해서 주식에 돈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금리가 인하된 상태로 건전하지 못하지만 대출을 받고 있기 쉬워져서 그만큼 지렛대(레버리지)를 이용해 좀 더 쉽고 빠르게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주식에 돈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보험 헷지를 하기 위해 주식을 하지만 주식자체는 위험자산으로 통화를 보호해주기 쉽지않습니다.

    현재는 투기세가 맞는 것 같고 약간 고평가 구간인 것 같습니다. 향후 2년동안은 횡보 후 상승하겠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그리고 경제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 주식시장의 돈이 빠져나 하락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매도 금지로 해외자본이 국내에서 빠져나가고 있고 원화가치도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달러가 아무리 휴지라고해도 원화보단 가치가 있기에 현금 확보와 금은으로 자산을 조금 보험해두는 것이 낫다고 판단됩니다.

    그래도 조만간 조정이후 2년 정도는 이 위태한 시장을 즐기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증시는 불안의 벽을 타고 올라가니까요.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