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기분이 좋은 이유가 뭘까요?
비가오면 다들 우울하다고 하시는 데 저는 비가 오는 날이면 컨디션이 매우 좋아지고 활력이 돕니다. 혹시 원인을 아신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비가 내릴때 분자로 깨어지는데 이때 많은 음이온이 발생합니다
공기중에 내려앉은 음이온은 호흡을 하면서 인체로 흡입이되고 이 음이온이 인체의 활성산소와 결합하게 됩니다
이 음이온은 계면 활성화 작용을 하는데 퐁퐁같이 찌꺼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함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겁니다
비가 오면 공기중도 깨끗해지는데 이와같은 논리입니다
비온후 세상은 모든 지구상 생물에게 똑 같이 음이온을 주게 되는겁니다
음이온이 주는 효과입니다
비가 올때는 우울할수 있지만 비온후 우울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 상쾌함을 느끼지요
안녕하세요. 쟈니777입니다. 전적으로 개인취향일 것 같기는 하네요. 단지 비가 내리면 주위의 소리가 비에 흡수되어 조용한 분위기가 연출되죠. 그것과도 무관하지 않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재다능한 전문가입니다.
음... 비는 공기 중의 음이온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비 내리는 소리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주며, 비 오는 날씨가 감성적이거나 낭만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비가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아니면 비 오는 날에 특별히 기분 좋은 경험을 했을 때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바다표범43입니다.
저도 가끔 비가 내리면 질문자이신 팔팔한오징어294님 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돌 때가 있습니다! 저는 빗방울이 바닥이나 다른 사물들에 톡 하고 떨어질 때 소리가 청량하면서도 고요한 느낌을 주어서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질문자님께서도 저처럼 소리로 아님 시원한 날씨로 인해 힐링이 되서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드디어 동조자를 만났네요.
저도 비 오는 날을 좋아 합니다.
다만 바람이 섞인 비는 싫어 합니다.
비 오는날에 님이나 저 처럼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많은 분들은 싫어 하기도 합니다.
어떤분들은 꼭 술 생각이 난다는 사람도 있구요.
취향대로 자는거지요 뭐.
인생은 즐겁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