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이 왜 주가에 영향을 끼치나요

Question

현재 미국에서 파월이 금리인상을 발표할때마다 주가가 떨어지는데 이유가 뭔가요 금리인상고작 조금한다고해서 주식하돈사람들이 은행으로 자금을 빼는건가요?? 그 0.몇프로따뭄에??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인상된다면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주식시장 등에 투자를 하기보다 안전하게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은행 등으로 자금이 이동을 하는 등하여 금리를 인상한다면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유동성이 회수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식장은 코로나때 풀린 유동성으로 인하여 크게 상승한 장입니다.

따라서, 유동성이 회수된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레버리지 투자를 한 상태에서 이자비용이 나가고 손실률이 더 커질 것을 고려하여 주식의 매도가 계속나오고 이에 따라 하락이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주 작은돈으로 대출을하거나 주식을 한다면 거의 영향이 없겠지만, 우리나라 전체 시장에 대한 금리가 정해지는 기준금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국은행에서 안내하는 금리변동의 자산 가격경로에 대한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산가격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부(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투자가들은 목표 수익률이 있습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목표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가장 큰 변수는 금리입니다. 기준 금리가 요즘처럼 빠르고 크게 인상되면 위험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가령, 예금 금리가 5%이고 목표 수익률이 5%라면 주식처럼 위험한 자산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주식과 채권 등을 매도하고 예적금으로 갈아 타면 목표 수익률을 바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가령, 목표 수익률이 7%라면 기존 기준 금리가 0.25%에서 4%로 급등했다면 그만큼 위험 자산 비중을 낮추고 안전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도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이처럼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과 위험자산 회피 성향 등을 자극하여 주식, 가상화폐 및 부동산 등의 투자를 위축 시키고 가격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은 화폐본질의 가치를 높여주기에 투자심리위축과 동시에 0.25%정도의 수치는 작게 보일수는 있으나 나라 및 기업,금융권등 수조원씩 움직이기에 작다고 할수 없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인상하면 주식의 대체자산인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중의 자금은 채권 쪽으로 몰리게 되고, 주식의 가격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금리인상과 주식의 관계는 역의 관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