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신랑친구가 함을 지고 신부집에 가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가는 문화가 있었는데 요즘은 소음문제로 다툼이 많아지고 이런것을 본 적이 없는데 아직도 이런 문화가 남아있는곳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