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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5

요즘도 신랑 친구들의 함 행사를 하는 집이 있나요?

제가 이제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랑 친구들이 무슨 장난을 치려 하는지 함을 가져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즘도 그런 것을 하나 모르겠는데 저도 어렸을 때에는 TV에서 그런 걸 하는 집이 있다고만 알고 있었지 요즘도 그러면 시끄럽다고 신고받지 않나요? 이걸 받아줘야 하는지 아니면 못 하게 해야 하는지 고민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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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8.15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요즘은 하는 집이 없습니다.

    요즘이라기 보다도 그런것 안한지는 거의 20년이 다되어 가지 않을까합니다.

    아파트가 많아지고, 이웃들과 관계가 예전처럼 안좋아지면서 부터 그런 함 문화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냥 신랑되는 사람이 함만 들고 신부집으로 가는것이 다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물론 요즘도 종종 하는 일종의 결혼 행사입니다

    전통혼례를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필수이긴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축소되거나 조용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처럼 동네 시끄러울 정도로 하진 않습니다

    일단 친구들이라고 무조건 함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함이라는 건 예단과 예물을 보내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이야기가 되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져 가는 행사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문화는 서서히 없어져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함 행사는 저녁에 이웃집에 피해가 갈 정도로 시끄럽게 떠드는 문화인데 지금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인데 아직도 그런걸 하자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자제하는게 맞아요. 어떤 꼰대가 맞말에 비추 누르고 갔네요. 추천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푸르르름입니다.



    요즘은 그런 함사세요 등 행사를 하면


    주변 이웃에 고성방가 등으로 휴식등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