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가습기 쓰고나서 안에 물이 고여있는 상태로
4,5개월 넘게 방치해놨습니다.
가습기 청소만 제대로 하면 안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나 세균 같은게 다 없어질까요?
그대로 써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가습기 물통 부분은 청소만 제대로 한다면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물이 고여 있는 상태였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초를 조금 넣고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소독이 될 듯 합니다.
식초는 휘발성 물질이라서 처음에는 냄새가 날 수는 있지만 금방 냄새는 사라 집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물이 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했다면 일단은 내부 부속품을 분해하여 한번 소독을 해주면
좋습니다. 끓는물에 담궜다가 소독을 한번 해주고 햇볕에 잘 말려서 다시 사용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러나 일체형이라면 요번기회에 새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가습기 안에 물을 넣어 놓고 몇달을 방치했다면 가습기 내부에 세균이 번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을 버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솔로 깨끗하게 닦은 다음 바싹 말려준 다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깨끗하게 세척후 햇빛좋은날 햇볕으로 살균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세척만으로는 깨끗하게 곰팡이등이 안없어질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가습기 내부를 구연산 이나 식초 등으로 잘 세척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가습기를 한 번 사용하고 나서는 안에 있는 물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방치 해 두었다면, 세척 후 일광소독을 시키고 난 후에
사용을 해야합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