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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
그린그린24.02.16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나이
23
성별
여성

방귀가 계속 나오고 배가 아프다기 보다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고 어제는 대변도 많이 봤는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인가 싶은데 병원 가면 치료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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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6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별히 치료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등이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진경제 계통, 우울증약등 다양한 약물을 사용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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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마땅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평상시 위장관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인스턴트,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과 채소가 위주가 되는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약물 복용을 통해서 원활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증상을 조절하고 열심히 관리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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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증상이 다양하고,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는 진경제, 항우울제, 항불안제, 항생제 등이 사용됩니다. 진경제는 복통과 설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우울제는 복통과 설사를 완화하고, 불안과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불안제는 불안과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장내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는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운동 등이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으로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치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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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구조적이거나 생화학적인 이상으로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되지 않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기질적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인 경우에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의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배변장애나 변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일 때입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발생한 경우 대장 내시경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의 치료에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가 자신의 병을 이해하고 대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진경제나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경안정제도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생활 패턴을 조정하며,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적하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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