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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오색조1
굳센오색조123.10.30

술에 취하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건가요?

술에 취하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건가요?

어떤점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어떤작용인지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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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뇌를 마비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이에 잠시 고민, 걱정을 덜어버리고 음주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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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혈액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알코올은 뇌 내의 신경전달물질인 감마 아미노뷰티릭 애씨드를 촉진시키고, 동시에 중추신경계의 억제 작용을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긴장이 완화되고, 불안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 전반에 열이 분산되면서 체온이 상승하고, 이는 몸이 더 따뜻해지고 느긋한 기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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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술에 함유된 알코올의 작용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조절합니다. 특히,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파민은 쾌락과 보상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알코올은 도파민의 분비를 증가시켜 술을 마시는 행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시 술을 마시고 싶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행복과 안정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알코올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감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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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도파민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뇌의 쾌락중추인 중변연계에서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가 크게 증가합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도파민은 '쾌락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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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셨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신체와 뇌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며, 이러한 변화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1. 해방감: 술을 마시면 우리의 억압이 풀리고 긴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상황에서 더 편안하게 대화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신체적 효과: 술을 마시면 중추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뇌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억제하고, 뇌 활동의 일부 부분을 억제함으로써 우리가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도파민 분비: 알코올은 뇌의 도파민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기분이 좋아지는 데 기여합니다. 도파민은 기쁨과 보상과 관련된 뇌 화학물질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뇌가 더 많은 도파민을 분비하도록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음주 중독, 건강 문제, 뇌 손상, 사회 문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술을 적정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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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주로 알코올이 중추신경계를 억누르고 심신을 진정시키며 도파민과 다른 신경전달물질을 해방시키는 영향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긴장이 완화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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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속의 알코올 성분이 정신을 혼미하게 해주는 즉 마취시키는 효과가 있다보니 모든걸 잊고 몽롱해줘서 기분이 좋아지는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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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에 취하면 기분을 좋게해주는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술을 먹으면 중추신경계의 조절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억제하는 능력이 감소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풀어져서 즐기게 되는 영향이 있어서 기분좋다고 느낄수도 있을거 같네요

    물론 술자리의 다른사람과 함께하는 느낌때문에 기분좋아지는 것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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