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친한 언니 한분이 계십니다.
1월 말 경에 제게 전화를 거셨는데 제가 영화를 보다가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전화를 다시 걸려고 할때 마다 어머니가 아프시지를 않나, 같은 건물에서 일하시던 이모가 가게를 정리하셔서 현타가 오는 등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제서야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아무래도 화가 좀 나셨을것 같은데
어떻게 톡을 보내야 이해해주실까요?
안녕하세요. 지적인꿩82입니다.
언니 잘지내시죠 저번에 연락오셔서 연락 이렇게 드려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엱락생각하다가고 잊어버리고 이제야 연락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자세하게 까진 아니더라도 있는 그대로 연락을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시면 질문자님도 미음이 편하실테고, 언니분도 이해하실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