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서 ~すぎる는 너무 ~하다로 알고 있는데요.
동사일 때는 마스형에서 마스를 떼고 붙인다는 걸 알아요. 예를 들어서 타베스기루 (너무 많이 먹다)처럼요.
그런데 형용사에서도 이 표현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예를 들어서 이가이 : 의외다라는 형용사가 있다면,
그대로 이가이스기루 : 너무 의외다 // 이렇게 형용사 뒤에 스기루만 붙여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な형용사는 だ를 떼고 すぎる를 붙이며,
い형용사는 い를 떼고 すぎる를 붙이시면 됩니다
静かすぎる - 너무 조용하다
高すぎる -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