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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사오팔
빠사오팔 22.02.27

햇빛을 보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햇빛을 보지 않으면 비타민D 생성이 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진다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햇빛은 얼마 정도 쬐는게 좋은지도 궁금하구요?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를 보충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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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진우 약사입니다.

    햇빛에 의해 체내의 프로비타민D(비타민D전구체)가 비타민D로 변형이 되게 됩니다.

    이때 야외활동 부족이나 여러 이유로 비타민D가 권장 수치보다 결핍될 경우

    비타민D에 의한 결핍증상들이 나타나게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던것이 뼈건강과 관련되어 있는것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연구결과를 통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면역저하로 인해,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저널의 Vitamin D deficiency 2.0: an update on the current status worldwide

    리뷰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인용해봅니다.

    "Severe vitamin D deficiency with a 25(OH)D concentration below <30 nmol/L (or 12 ng/ml) dramatically increases the risk of excess mortality, infections, and many other diseases, and should be avoided whenever possible."

    - 논문 내용중 -

    위 내용에서처럼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저하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비타민d 부족을 해결해야 정상적 면역 유지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약국에 비타민d와 관련된 영양제들이 있으니 상담 후 구입하시고 복용하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진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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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근육통, 뼈의 쇠약 및 통증을 유발합니다.

    비타민 D가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D 자체가 면역세포의 활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므로 하루 20분 정도의 태양 아래서 산책을 권고합니다.

    그러기 힘든 상황이라면 보충제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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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비타민 D는 뼈나 근육의 건강에 필요할 뿐아니라,

    선천면역계 시스템에도 필수적입니다.

    이는 햇빛에 의해 합성될수있으므로, 햇빛을 충분히 받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나, 부족한 경우 영양제로 보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면역계, 조혈계등에 필수적인 비타민들은 D뿐 아니라, B군, C도 있기 때문에 모두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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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을 쬐게 되면 우리몸에서 비타민D의 합성이 됩니다.

    비타민d가 포함된 영양제를 먹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 중에 자연적인게 몸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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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됩니다

    그래서 힟빛을 받으면 좋습니다

    우리몸에서 저절로 비타민은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햋빛의 양으로 부족하여 비다민 D를 영양제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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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을 보지 않으면 비타민 D가 생성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햇빛은 피부에서 7-Dehydrocholesterol을 비타민 D로 변환해줍니다. 하루 10~30분간 적당한 양의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 영양제를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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