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진우 약사입니다.
햇빛에 의해 체내의 프로비타민D(비타민D전구체)가 비타민D로 변형이 되게 됩니다.
이때 야외활동 부족이나 여러 이유로 비타민D가 권장 수치보다 결핍될 경우
비타민D에 의한 결핍증상들이 나타나게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던것이 뼈건강과 관련되어 있는것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연구결과를 통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면역저하로 인해,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저널의 Vitamin D deficiency 2.0: an update on the current status worldwide
리뷰 논문에 나와있는 내용을 인용해봅니다.
"Severe vitamin D deficiency with a 25(OH)D concentration below <30 nmol/L (or 12 ng/ml) dramatically increases the risk of excess mortality, infections, and many other diseases, and should be avoided whenever possible."
- 논문 내용중 -
위 내용에서처럼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저하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비타민d 부족을 해결해야 정상적 면역 유지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약국에 비타민d와 관련된 영양제들이 있으니 상담 후 구입하시고 복용하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진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