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5G 휴대폰, 기지국의 전자파 측정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인간의 체중 1㎏당 1.6W 이하의 전자파 인체흡수율(SAR, Specific Absorption Rate) 기준 대비 1.5~5.8% 수준의 아주 낮은 측정치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귀에 휴대폰을 바짝 붙여야만 하는 음성 통화 시에도 인체 머리 부분의 SAR은 최대 0.067 W/㎏로 기준값보다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