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뇌에 안좋은가요
핸드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뇌종양이 걸릴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핸드폰을 베개 밑에 두고자는사람도 있고 저희 가족들도 다 핸드폰하다가 머리 옆에 두고 그냥 자는데요. 전자파라는게 암이마 종양도 만들만큼 위험한가요? 핸드폰 전자파가 어느정도인가요? (임산부도 핸드폰을 배에 가까에 두면 안좋다는 말도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은 마그넷이나 전자파가 나오긴 하지만 인체에 유해할 정도의 전파가 방출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맡에 둬도 건강에 지장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제작할 때에도 안전규정을 지키며 생산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혹시나 신경 쓰이신 다면 휴대폰을 조금 멀리 두고 자시는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좋을듯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WHO 권고로는 스마트폰을 90cm 이상 떨어트리고 자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해로운 전자파가 몸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종양이 생길정도라면 스마트폰 때문이 아니라 평소의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이 원인이라고 보는 게 더 맞을 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5G 휴대폰, 기지국의 전자파 측정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인간의 체중 1㎏당 1.6W 이하의 전자파 인체흡수율(SAR, Specific Absorption Rate) 기준 대비 1.5~5.8% 수준의 아주 낮은 측정치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귀에 휴대폰을 바짝 붙여야만 하는 음성 통화 시에도 인체 머리 부분의 SAR은 최대 0.067 W/㎏로 기준값보다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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