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구피를 키우는데 자꾸 죽는데 이유가 뭘까요?
어항 가로60cm 인데요
맨처음에는20 마리정도에서 6개월 정도 경과후
100 마리도 넘게 번식해서
지인에게30마리 분양한후에 자꾸 개체수가 죽더니
지금은 20마리정도 남았어요 왜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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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항이 가로 60cm 정도이면 약 2자 정도 되는 어항이신거 같은데 그 정도의 어항크기라면
여과기와 환수만 잘 세팅해주어도 물고기가 쉽게죽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지인에게 30마리 정도 분양해준후에 물고기가 죽기 시작했다면
뜰채의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커보입니다.
그로인한 세균성 질병이 걸려 한번에 구피들이 몰살당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구피는 온도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질병에 약해요. 물 자주 갈아주고 청소해줘야 되고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마리 죽기 시작하면 줄줄이 죽어요. 저도 키우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결국 다 포기했어요. 1mm 도 안되는 작은 새기 낳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해서 거기에 집중해서 재미를 붙였었는데요. 어느 순간 보니 다른 어종들이 줄줄이 잡아먹고, 병들어 죽습니다. 많은 정성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