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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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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치료 중 수다를 심하게 하는 걸 불안해하는게 이상한가요?

개인병원도 아니고 집 근처에서 제법 규모가 큰 종합병원입니다. 그런데 이 병원은 유독 치과치료를 받을 때 환자 얼굴을 천으로 가린 후 치료를 시행하면서 간호사, 의사가 왜 이렇게 수다를 떨면서 치료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좀 절제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서 조용조용 이야기하면 그나마 봐줄 텐데 이건 카페도 아니고 진짜 까딱 손이 삐끗해서 제 이가 아플 생각을 하니 너무 불안했어요. 원래 치과에서는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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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넉넉한오솔개279
      넉넉한오솔개279

      안녕하세요. 넉넉한오솔개279입니다.


      치료중 의사와 간호사가 잡담 나누는 경우는 흔치 않은 듯 하네요. 제 경험상 치료시 의사가 필요한 것 말하면 간호사가 챙겨주는 정도였어요. 입벌리고 치료 중에 잡담하는 병원은 저같으면 다신 안 갈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되알진사슴77입니다.아니요.환자가 있는데 예의가 아니라고봐요.ㅜ

      다른곳으로 가세요.. 저같으면 엄청 불쾌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