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내 분이 임신 초기인 듯 합니다. 입덧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만,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증상이라는(임신 초기에는 임신과 함께 호르몬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견해가 가장 많습니다. 음식을 잘 맡는다기 보다는 냄새에 대한 역치가 떨어지고, 쉽게 구역감이 유발되는 상태가 된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가급적이면 자극적인 냄새는 피하시고 환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땀 냄새에도 불편해 하신다면 자주 씻어 주시는 것이 좋고, 냄새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입덧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차로 타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모쪼록 입덧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