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종류가 많은데 필드에 나기면 다 사용하나요?
골프시작한지 얼마 안된 골린이 입니다.
골프채를 구입하고 보니 종류가 많은거 같은데 요.
연습할땐 주로 7번과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필드가면 모두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단단한비버63입니다.
골프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연습, 아이언 연습, 피칭 연습, 퍼팅 연습을 하고 난 이후 실제로 골프장(=필드)에 가서 골프를 하는 경우 통상 18홀 기준으로 골프시합을 하게 되는 데, 티샷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장거리인지, 단거리인 지 여부에 따라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핏칭 ,퍼터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장거리 타구는 주로 드라이버, 우드 등으로, 단거리는 아이언, 핏칭 등을, 그린에서는 퍼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올빼미91입니다.
보통 처음 시작할 때나 골프채를 구매할 때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4, 5, 6, 7, 8, 9, P, 52도 웨지 56도 웨지정도를 갖춥니다.
그리고 연습장에서 7번 아이언부터 열심히 연습을 하고 차츰 드라이버와 유틸 우드 등 롱아이언으로 연습을 하게되죠
그리고 필드에나가서 당당하게 우드나 롱아이언을 잡습니다. 하지만 스코어를 보면 참담합니다. 연습장과 달리 필드는 평평하지도 않고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골프라는 스포츠는 실수를 줄이는 경기입니다. 따라서 구력이나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골퍼들은 자기가 가장 편한 아이언으로 끊어가며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90대에 들어서도 롱아이언이나 우드로 투온을 노리기 보다는 숏게임에 집중하는것이 타수를 줄이는데 더 효율적이죠
결론은 골린이는 많은 종류를 다 사용하기 보다 아이언은 6번정도까지 연습을하고 롱아이언보다는 유틸로 그 다음거리를 커버하면서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필드에서는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편하고 자신있는 골프채만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일프로입니다.
처음에 골프를 배울때 7번 아이언으로 시작을 허게되는데, 전체 클럽중 중간에 위치한 클럽이라 볼 수 있습니다.
코스에서 모든 클럽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거리에 맞춰서 다양한 클럽을 선택해서
플레이 하기위해 총 14개의 클럽이 필요한 것 입니다.
예를들면 7번 아이언 비거리가 140m 라고 보면,
클럽별 10m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고, 8번은 130m, 9번은 120m ... 이런식으로 됩니다.
그러니 티샷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그린까지 남은 거리에 따라, 클럽을 고르는 것이니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클럽이 많습니다. 하지만 필요할때 사용하기 위해 연습해 놓는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퍼터 입니다.
초보자에게 퍼터는 스코어에 50%이상을 차지 한다 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