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다용도실에 외벽까지 구멍이 났는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그 쪽으로 빗물이 들어오고 곰팡이도 피어나네요. 그리고 아파트 주방 내 오래된 냉장고를 치우고 나니 그 뒤쪽 벽에 금이 가 있더라구요. 아직은 페인트만 그런 것인지 벽까지 실금이 간 것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이런 경우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면 되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돈을 다 써서 어디에 의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아파트 건축연도가 몇년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하자보수 기간이 지났다면 집안의 여러가지 문제는 개인적으로 비용부담해서 수선하셔야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굳이 수리업체를 부를 필요도 없구요, 실리콘을 사서 갈라진 틈에 메꿔 바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