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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날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23.05.30

일본에서 들어오는 수산물은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올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해산물들이 오염될걸로

보이는데~일본에서 수입해오는 수산물은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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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일본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대하여는 현재 완전하게 수입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멍게, 방어의 경우 대부분 일본산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일본수산물의 경우에도 세슘함량을 검사한뒤에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면 수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96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그나마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이라고 하더라도 비교적 안전하게 먹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하여 정확하게 확인되는 바가 없기 때문에 찝찝하시다면 소비를 안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수산물의 경우 방사능 기준을 아래와 같이 세워 검사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수산물의 방사능 기준은 요오드(131I) 100Bq/kg, 세슘(134Cs+137Cs) 100Bq/kg(영유아용 식품, 유 및 유가공품, 아이스크림류 50Bq/kg,L 이하) 이하입니다. 이 기준은 국제기준보다 10배 더 엄격한 수준이며, 미국과 EU보다 강화된 수준이라고 합니다. .

    • 국가별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은 아래와 같은데 100Bq/kg의 방사성 세슘(137Cs)이 검출된 어패류를 1년간 매일 88.2g(우리나라 1인당 일일 섭취량)을 섭취한 경우 0.042mSv 수준의 방사선량에 노출되며,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량(0.1mSv)의 약 1/2 수준에 해당됩니다.

      Sv(시버트)는 인체가 받는 방사선량의 단위로, mSv=1/1000 Sv입니다.

    이런 자료는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nfqs.go.kr/hpmg/data/actionRadioInvestStatusForm.do?menuId=M0001144


    일본에서 워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 하면 검사의 횟수와 검사 대상의 범위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국립수산물 품질 관리원에서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 대한 꾸준한 검사 결과를 발표 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당연히 안전하게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입 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의 경우에도 후쿠시마 현 포함 주변 8개 현의 세슘 검출률이 그 외 지역보다 7배 높은 것으로 이미 조사된 바가 있습니다.

    일본은 하루 빨리 방류를 해야 원전물이 희석된다고 하는데 근거 없는 주장일 뿐 후쿠시마 산 수산물을 계속적으로 경계해야되는 부분입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세슘 등 인체에 해로운 방사성 물질을 걸러낸 뒤 정화된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하나, ALPS를 통해서도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라는 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한 환경관련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해양 환경이나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까지는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데이터가 축적될 때까지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1억7414만 달러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림 〉 참조). 가장 많이 들어오는 어종은 가리비(2022년 기준 1만1970t), 돔(5570t), 패각(3347t) 등이다. 일본산 우렁쉥이(멍게)도 지난해 3025t이 국내로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식약처 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포함 8개 현의 수산물(멍게, 가리비, 참돔 등)과 15개 현 27개 농산물(버섯류, 쌀, 고사리, 대두 등)은 수입이 금지돼 있다"며 "그 밖의 식품은 매 수입 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 핵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즉각적이고 신속한 조치로 사실상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은 국내에 수입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일본산 수산물은 방사능 검사 등을 실시로 관리되는 수산물에 해당하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후쿠시마 및 일본의 8개 현에서 나오는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즉,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만큼 후쿠시마산 수산물은 안전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일본산 수산물이 안전한가에 대해 KBS 환경스페셜에서 다룬 적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PVt_YnLpvo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로 인한 다량의 방사능 물질이 누츨되어 그동안 일본 후쿠시마현 등 주변지역에서 생산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하여 방사능 오염여부 등 수산물검역 및 식품검역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면서 안전하다고 선전하고 있으나, 방사능 오염수를 먹은 물고기는 방사능이 체내에 흡수되어 축적되고 이러한 수산물을 사람이 먹게 될 경우 사람들의 체내에 방사능물질이 축적되어 암발생 등 치명적인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절대로 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행위는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아무래도 껄끄러운것은 국민들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겠습니다만 해양수산부는 일본산 수산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다만, 개별적 평가(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33602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후쿠시마 바다는 방사성 물질로 오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 수출되는 해산물에 대한 안전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해산물에 대한 엄격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해산물을 방사성 물질 검사를 거쳐 안전성이 확인된 것만 수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해산물은 수상물검역절차를 통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것에 한하여 수산물 검역을 통과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