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코인, 네이버코인 독자 개발 중인가요?
카카오나 네이버에서 자체 코인을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미 개발된 다른 코인과 연계하여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카카오코인과 네이버코인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카카오와 네이버에서는 이미 독자적인 암호화폐를 발행하였습니다. 카카오에서 발행된 암호화폐는 클레이튼을 비롯한 클레이스왑 등이 있으며, 이는 코인원, 지닥 거래소 등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발행된 암호화폐는 링크 코인이 있으며, 이는 비트프론트 등의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의 자회사에서 만든 클레이튼과 네이버 라인에서 만든 링크가 이미 존재합니다.
제가 유심히 보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가 링크(LN) 입니다.
네이버에서 만들었다는 네임밸류도 있고 카카오에서 만든 클레이튼에 비해 아직 저평가 되어 있어서 상승여력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직은 비트프론트라는 거래소에서만 상장되어 있는데 지갑이 열리고 타 거래소에 상장만 되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링크를 예치하게 되면 연 12프로의 이자를 복리로 계산해서 매주 지급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참고로 원화 거래는 안됩니다. 비트코인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LN/BTC 마켓).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독자적으로 개발중이 아닐까 합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기술입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해킹과 위조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편인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유망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을 이해 하시려면 단어를 분리해 블록과 체인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체인은 이 공간을 체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연결은 해쉬 코드라는 복잡한 코드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체인처럼 연결된 블록은 여러 사람에게 공유가 되어 있죠.
이렇게 공유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한다는게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과 위조의 위험이 있었다면, 블록체인은 위조를 위해선 모든 공유자의 블록을 변경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위조를 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불록과 체인 연결이 생성되기 때문에 수십 수만명의 블록을 모두 찾아 위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참여자를 모아야하는데요.
바로 이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이고, 비트코인은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플랫폼에 참여해 코인을 모으는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은 기본적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공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은행의 거래 정보, 개인의 생체 인증 정보, 상품의 물류 정보 등을 서버에 관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빠른 공유가 가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상품의 위조/복제 여부 확인을 비롯해 인증 시스템의 통합, 그리고 의료 정보의 빠른 공유로 더 적잘한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