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
- 베아신정500mg (퀴놀론계 항생제)
- 제뉴원록소프트펜나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바이오탑디포르테갭슐 (정장제)
- 속편엔이중정 (소화제)
- 베아로신서방정0.2 (전립선질환 관련 약물)
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 복용 후 역류성 사정 증상이 생겼는데, 검색해보니 베아로신서방정의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 다시 가서 상담 받는게 좋지만..
5일 후에나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복용 전이나 후에나
잔뇨,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증세는 없고 (소변 후 조금 더 나오는 게 있는데 이것은 잘 털어서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발기도 잘 됩니다.
그리고 1년 넘는 기간 동안 탈모약(프로페시아)도 먹고 있습니다.
진료를 받으러 가지 못하는
5일간 베아로신만이라도 안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부작용이 있어도 그냥 다 복용하는게 맞을까요?
이경우 약 복용기간과 상관없이 약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이 없어질까요?
답변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