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오래 기르는 개가 있습니다. 털이 좀 복숭복숭한 편인데 얼마 전 부모님이 저희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호흡기 질환이 있으시다 보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털을 밀면 같이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털을 밀면 동물 입장에서는 많이 안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