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있고,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물론 키는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해서, 부모가 크면 자식도 크고, 부모가 작으면 자식도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많습니다.
쌍둥이 간에도 키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작더라도, 뭐 키가 크도록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했다던가, 잘 먹었다던가,
운이 억수로 좋아서 그래도 키 큰 유전자를 받았다던가 등등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