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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재규어22
훤칠한재규어2223.02.06

생일인데 챙겨받지 못해서 섭섭해요

전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면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친구들은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물론 저를 먼저 챙겨주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챙겨줬던 사람들이 (애정을 많이 쏟았고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챙김받지 못하면 너무 섭섭하고


물론 표현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괜히 심술 나더라구요 ㅠㅠ


제가 생각한 만큼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구나.. 싶고..


잘 무뎌지지가 않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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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른한도끼입니다. 저랑 비슷한 성격이신거 같네요 저는 떡2개있으면 2개다 먹이고싶은 성격이고 제 친구는 자기가 배고프지않으면 2개주는성격(손해보지않는성격) 너무 섭섭해하지마시고 나와 다른사람입니다.. 성격차이가 있기때문에 그사람을 이해해버림이 좋을거 같습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입니다.ㅎ 이해심도 넓으실거 같아요 ㅎ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생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몇일 뒤 내 생일이라고~ 난 이런 선물 받고 싶다고


  • 안녕하세요. 끈기있고 건강하게 살고픈 이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지인들끼리 생일 선물 해 주는 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에 취직 못 하고 있는 분들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도 여유가 안 돼서 못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아마 부담 되실 겁니다 그래서 제 주위에도 그냥 서로 선물 주고 받기 하지 말자고 하고 카톡으로 그냥 이모티콘으로 보내 주고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