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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실한부엉이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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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아기가 잠시도 떨어지려고 안하는 이유?

이사를 했는데 10개월 된 아가인데 낯설어서 인지 잠시도

떨어지려 안하구 (엉덩이만 떼어도 울어요)저녁 무렵이면 더

심해요

먹는건 여전히 잘 먹구요

아기들도 환경이 바뀌면 낯설음이 있나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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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아기가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어서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두운 저녁엔 되도록 방안을 환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항상 아이 곁에 있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예민한 아기들은 낯선 환경에서 대변을 참는 아기들도 있어요.

      그만큼 아기들에게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아직은 아기가 새집에 적응해야 하나 봅니다.

      많이 안아주고 안아서 집 구경 많이 해주고 집 형광등도 껏다 켯다 해보고 집에서 많이 놀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어서 주위를 낯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당분간은 아이 곁에 있는 게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도 낯선 환경에서 수면장애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시각적, 후각적인 요인으로 인해 낯설음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질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예민한 기질을 아기들은 낯선 사람, 낯선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아기가 너무 운다고 한다면 안아서 잘 달래주시구요. 아기가 이사 온 집에 익숙해 질 때까지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을 탐구하듯 집안 곳곳을 아이와 함께 다니며 눈에 익숙해 지도록 해주시고

      까꿍놀이같은것을 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엄마가 사라지거나 떠나지 않음을 인지시켜주세요.

      스킨쉽이나 책읽어주기 많이 하고 아이와 얼굴맞추며 상호작용을 많이 해주는 것이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기질의 아기들은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며 적응을 하는데 많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환경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평소에 애착을 보이는 인형이나 물건을 제공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현재 아기는 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적응하는 과정이 있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마음을 먹을 수 있게 많이 안아주시고 다독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경이 바뀌면 아이가 낯을 가릴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안아주고 다독이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또한 새로운 집에 대해서 이곳저곳 알려주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작스러우 ㄴ이사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10개월 정도의 시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