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테라코(모든상회)입니다.
6.25 한국전쟁당시 북괴군이 부산앞까지 내려와서
낙동강을 전선을 두었다보니
낙동강의 오리알이라 하는 설
그리고 장마로 인해 낙동강에 오리알이 둥둥떠다니는 하구 모습에 나왔다는설
낙동강에 철새오리가 많이 오는데 오리알이 기름기가 많고 비린맛에 짐승이나 사람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에 낙동강 오리알이다 하는 설이 있습니다.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한쪽에 존재감 없이 있는 것, 또는 고립무원의 외톨이 상태를 가리키는 관용어로 쓰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