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한국 견종의 경우 한국의 기후에 적응하여 진화하였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목욕을 시킬 이유가 크게 없으나
외국 견종의 경우 한국 특유의 장마와 4계절이 분명한 환경 때문에 피부오염등으로 인한 이차적인 피부질환이 잘 생길 수있어
오히려 정기적인 목욕 등 관리를 해주는게 추천되고
그래서 되도록 집안에서 키우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골든리트리버 같은 경우 피부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아이들을 많이 진료 본 입장에서 되도록 집안 사육을 추천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토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