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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날다람쥐251
용감한날다람쥐25123.04.17

작은키로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 비슷함을 당해서 아들이 속상해해요

저희첫째 아들이 현재2학년이고 또한 10월생으로 또래 친구들에비해 키도작도 몸매도 약간.외소해요.

아기때는 덩치도 크고 했는데 7살부터 살은빠지는데 키로는.잘 가지 않는거같아요

고기를 싫어하던 아이이고 고기먹기시작한지.얼마되지.읺았어요.

학교와 학원이 끝나면.놀이터에서 친구 및 사촌들[동갑

1살형. 1살동생]이랑 노는데..

그중.사촌형이 아이를.놀리고 밀치기도하고.. 이런모습이.자주되다보니 그형과.놀기는 시른데.또 놀사람이.없으니.같이.놀고.. 괴롭히면 또 속상해하고.ㅜㅜ

다른친구도 볼을 꼬집는행동을해서 하지말라해도 계속해서

그걸.폭력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저희아들이 성격이 온순하고. 감수성까지.풍부하고..활동성응 있는데 남에게 못되게하지못하고. 당해도 집에와서 도대체 나한테.퇴그라는거냐먀 속상하다고 우는 아이인데..

어떻게 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키가작아서..덩치가.작아서. 또 불같이 화를내는 아이가.아니라서.

다 그란가싶은맘에 눈물이나네요.


더 감쏴주고 해야할 사촌들도 그런다하니

맘이 더 아려와요..


자꾸그러면 똑같이 해! 혹은 주변 어른들이 듣도록 크게 하지말라고 말하라고하구..

집에오면 속상한 맘을 어루만져줘야하는데

90일된.둘째케어하느라

그맘을 잘 아루만져주지못해 자책하게되네요 ㅠㅠ


사촌아이들에게. 혹은 엄마들에게 말을해야할까.고민을

많이헤보지만 결론이 나질않아요...

이럴땐.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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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있어서 첫째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시고 애를 태우고 계시는군요.

    첫째아이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관심과 사랑을

    빼앗겨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주위에서 그런상황이 생기니 너무 힘들듯 합니다.

    어머니가 주변에 도움을 청하시고 서로 잘 어울리도록 역할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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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대한 편견에 맞춰 주세요. 지금은 키가 작지만 나중에 키가 많이 클 수도 있고 또한 키가 작더라도 자기가 자신감 있고 당당하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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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이야기할수있도록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키가작거나 놀림을 당하다보면 자존감이 낮아질수있는데

    이러한 점에 대해서 아이를 지지하고 칭찬하며 자존감을 높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대처할만한 말들을 알려주고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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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사촌들과 친구들이 괴롭힌다면 단호하게 “괴롭히는 것은 나빠, 괴롭히지마” 라고 말하라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괴롭힌다면 이것은 폭력이기에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고 친구,사촌 학부모님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셔서 다시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정중하게 말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고 보복이 이루어진다면 그때는 경찰에 신고하셔서 법으로 문제를 해결 하셔야 할 것 입니다.

    우선은 둘째케어도 중요하지만 상처 받았을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잘 돌보아 주시면서 아이가 마음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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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7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작은 키로 인해서 놀림을 받는다면 칼슘이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수시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키가 크는 운동(줄넘기)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매일 충분한 칭찬을 통해서 자존감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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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것은 더욱 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인지한채 살아간다면 자연스레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자랄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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