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첫째 아들이 현재2학년이고 또한 10월생으로 또래 친구들에비해 키도작도 몸매도 약간.외소해요.
아기때는 덩치도 크고 했는데 7살부터 살은빠지는데 키로는.잘 가지 않는거같아요
고기를 싫어하던 아이이고 고기먹기시작한지.얼마되지.읺았어요.
학교와 학원이 끝나면.놀이터에서 친구 및 사촌들[동갑
1살형. 1살동생]이랑 노는데..
그중.사촌형이 아이를.놀리고 밀치기도하고.. 이런모습이.자주되다보니 그형과.놀기는 시른데.또 놀사람이.없으니.같이.놀고.. 괴롭히면 또 속상해하고.ㅜㅜ
다른친구도 볼을 꼬집는행동을해서 하지말라해도 계속해서
그걸.폭력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저희아들이 성격이 온순하고. 감수성까지.풍부하고..활동성응 있는데 남에게 못되게하지못하고. 당해도 집에와서 도대체 나한테.퇴그라는거냐먀 속상하다고 우는 아이인데..
어떻게 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키가작아서..덩치가.작아서. 또 불같이 화를내는 아이가.아니라서.
다 그란가싶은맘에 눈물이나네요.
더 감쏴주고 해야할 사촌들도 그런다하니
맘이 더 아려와요..
자꾸그러면 똑같이 해! 혹은 주변 어른들이 듣도록 크게 하지말라고 말하라고하구..
집에오면 속상한 맘을 어루만져줘야하는데
90일된.둘째케어하느라
그맘을 잘 아루만져주지못해 자책하게되네요 ㅠㅠ
사촌아이들에게. 혹은 엄마들에게 말을해야할까.고민을
많이헤보지만 결론이 나질않아요...
이럴땐.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