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관계가 싫어서 멀리할려는데요...

2021. 02. 09. 15:06

아직 나이는 24입니다.

성격은 가족들이 제가 너무 착하다고 걱정할정도이고,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역이용하여 제가 잘못했다는 듯이 몰아가며 일을 크게 만들던가 저만 작업시켰습니다.

제가 학생때부터 20살 졸업할때까지 놀림받고 따돌림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부모님은 힘이 약한 내가 잘못한거라면서 몰아갔엇습니다...)

그리고 21살에 군에서 참고 동기들사이에서 무시를 당하며 작업을 하였고 눈치도 보면서 행정반 일도 했지만 어느정도 상병~병장 즈음됬을때 화를 참다 못해 폭발했을때에는 후임,동기,간부들 전부다 저를 병신취급을 당했었습니다.

(심지어 동기들사이에서는 남한테 그리도 관심없냐는 폭언까지 당했엇습니다...)

이때 이후로는 인간관계가 완전히 뒤틀려서 사람을 멀리하고있고 저하고 안맞는사람은 완전히 손절하고 학생때 그나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도 저와 안맞으면 손절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변사람들은 "진지하게 말하는데 그런것은 너가 참아야지 왜 너가 손절을 해, 그리고 나중에 사회에나가서는 어떻게 할려고?" 라며 저보고 내가 이상하다는식으로 몰아가고있습니다.

저의 지금 심경은 외톨이가 되어도 상관없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고싶은데 왜 남이 저를 걱정하는건지 그리고 내가 왜 남의 것 까지 신경을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다 할정도입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스로에대한단단함이낮으신듯합니다

자존감을 좀더키운다면 좋을듯합니다

자존감 높이는법을 알려드릴테니 연습해보시길바랍니다

하루하나 자신에게칭찬하기

작은성공이라도좋으니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기

힘든일이생길땐 스스로괜찮다고위로하기

등을 매일연습하며 스스로를 강하게만들면좋을듯합니다

2021. 02. 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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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헌신하는코끼리211입니다.

    사회 생활이 어려우시죠 ㅠㅠ

    다들 쓰니님 탓만 하는 것 같고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하지만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에 소수의 관계라도 맺으며 살아가야해요.

    무조건 피하고 싶다고 피해질 수도 없고 어느 정도는 어울려 살아야하죠. 너무 잘 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사람들을 너무 두려워도 마세요. 혹시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 있지는 않으신가요? 너무 멋지고 잘날 필요도 없어요. 깔끔하게 입으시고 머리도 미용실 가서 잘 정돈하시구요. 사람들은 말 많은 사람 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해보시고 누군가 다가오는 사람 있으면 웃으면서 끄덕이고 호응해주세요. 쓰니님한테 나쁜 소리 했던 사람들 멀리하시고 부모님 말도 무조건 맞는게 아니에요. 부모님이 쓰니님 기죽이는데 일등공신 인 것 같네요. 되도록 거리를 두시고 스스로 용기를 많이 주세요. 앞으로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길 거에요. 너무 걱정말고 조금씩 나아진다고 믿어보셨으면 좋겠어요.

    2022. 11. 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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