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관계가 싫어서 멀리할려는데요...
아직 나이는 24입니다.
성격은 가족들이 제가 너무 착하다고 걱정할정도이고,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역이용하여 제가 잘못했다는 듯이 몰아가며 일을 크게 만들던가 저만 작업시켰습니다.
제가 학생때부터 20살 졸업할때까지 놀림받고 따돌림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부모님은 힘이 약한 내가 잘못한거라면서 몰아갔엇습니다...)
그리고 21살에 군에서 참고 동기들사이에서 무시를 당하며 작업을 하였고 눈치도 보면서 행정반 일도 했지만 어느정도 상병~병장 즈음됬을때 화를 참다 못해 폭발했을때에는 후임,동기,간부들 전부다 저를 병신취급을 당했었습니다.
(심지어 동기들사이에서는 남한테 그리도 관심없냐는 폭언까지 당했엇습니다...)
이때 이후로는 인간관계가 완전히 뒤틀려서 사람을 멀리하고있고 저하고 안맞는사람은 완전히 손절하고 학생때 그나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도 저와 안맞으면 손절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변사람들은 "진지하게 말하는데 그런것은 너가 참아야지 왜 너가 손절을 해, 그리고 나중에 사회에나가서는 어떻게 할려고?" 라며 저보고 내가 이상하다는식으로 몰아가고있습니다.
저의 지금 심경은 외톨이가 되어도 상관없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고싶은데 왜 남이 저를 걱정하는건지 그리고 내가 왜 남의 것 까지 신경을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다 할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