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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강간 당하고 중국인들한테 팔려가라"고 말한 사실이 있다는데.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자신의 유튜즈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강간 당하고 중국인들한테 팔려가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는데, 왜 이런 말을 할까요? 한국사 일타강사로서 본분에 맞는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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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한길 씨가 정치에 과몰입하여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강의를 접었으니 더이상 한국사 강사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한국사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매우 잘못된 언행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극우의 행보를 보이고 있고 강의도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일테지만 부적절한 언행같아요.
전한길의 그 발언은 정치적 비판을 넘어 특정 지지자 집단을 싱대로 한 폭력적이고 인신공격저적인 언사입니다.
한국사 강사 출신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 언행은 책임감과 품격에 못 미칩니다.
근거 없는 인신공격이나 혐오적 언사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