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고양이 털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반려묘가정이 많을거 같은데요. 저희집도 장묘종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털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다들 어텋게 털 관리하시나요? 빚 질도 문제지만 컷트도 정기적으로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여건만 된다면 정기적으로 털을 밀어버리고 싶긴 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트레스 때문에 되도록 안 미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빗질관리가 안된다면 털어 엉키고 피부가 안좋아 지는 것보다는 미는 편이 낫다고 봐요.

    보통은 여름에 고양이가 더위 많이 타서 밀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질환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미는 고양이도 있고요.

    되도록이면 샵에 맡기지 마시고 본인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 장모종 아이들 털 관리 정말 힘드시죠?ㅠ 매일 빗질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ㅎㅎ 매일 10분 정도만 투자해서 죽은 털을 꼼꼼히 빗겨주면 훨씬 덜 날리거든요. 털을 함부로 밀면 아이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체온 조절도 힘들어질 수 있어서, 엉킴이 너무 심할 때만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걸 추천해요. 집에는 공기청정기를 항상 돌리고, 돌돌이나 청소기를 자주 사용하는 게 최고예요. 고양이용 오메가3 영양제를 챙겨주면 모질이 건강해져서 털 빠짐을 조금 줄이는 데도 도움 될 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고생해 보세요.

  • 장모종 애들은 진짜 빗질이 답이긴한데 저도 매일 해주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죽은 털들이 엉키면 나중에 가위로 잘라내야할수도있어서 슬리커 브러시같은걸로 수시로 빗어주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그리고 미용은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다보니 전문 샵에 맡기거나 정 힘드시면 배쪽이나 털이 잘 엉키는 부위 위주로만 부분 미용해주시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 장묘종 두 마리와 함께하신다니 집안에 '털 눈'이 내리는 풍경이 일상일 것 같아 그 고충이 충분히 짐작 갑니다. 특히 장묘종은 털이 엉키기 시작하면 답답함이 배가 되죠. 집사님들의 현실적인 털 관리 노하우를 정리해 드릴게요.

    여건만 된다면 밀어버리고 싶다는 그 마음, 장묘종 집사님들이라면 한 번쯤 다 해보시는 생각입니다.

    많은 장묘종 가정이 1년에 2~3회 정도(특히 털갈이 시기나 여름 전) 전체 미용을 진행합니다. 털 날림이 획기적으로 줄고 고양이도 그루밍 부담이 덜해집니다.

    고양이는 피부가 매우 약하고 예민합니다. 집에서 직접 밀기(셀프 미용)보다는 전문 무마취 미용 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미용 직후 체온 조절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장묘종은 빗질의 종류가 중요합니다.

    평소 죽은 털을 골라내고 엉킴을 방지하는 용도입니다.

    속털(죽은 털)을 솎아내는 데 최고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제대로 해줘도 바닥에 굴러다니는 털 뭉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단, 너무 세게 하면 피부에 자극이 가니 주의해야 합니다.

    프리랜서로 집에서 업무를 보시다 보면 청소기 돌리는 것도 일인데, 로봇 청소기가 수시로 돌아다니며 길목의 털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확 줄어듭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털을 잡기 위해 공기청정기 겉면에 '프리필터'를 한 겹 덧씌워 자주 교체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장묘종 아이들이라 털 관리만 잘 되면 정말 우아하고 예쁘겠지만, 집사님의 정신 건강도 소중하니까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때는 전문가의 손길(미용)을 빌려 잠시 '백수 고양이' 기간을 가져보는 것도 서로에게 평화를 주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