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전설에 대한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아틀란티스의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수 많은 나라들을
정복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아니면 미노아 문명같은
비슷한 평범한 사건을 오바해서
전파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작품에서 처음 언급된 전설적인 대륙으로, 그 존재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가설이 있습니다. 주로 플라톤의 대화록 '티마이오스(Timaeus)'와 '크리티아스(Critias)'에 등장하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의 이야기에 따르면 대서양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풍부한 자연자원과 고도로 발전한 문명을 갖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아틀란티스는 불투명한 역사와 실존에 대한 의문 때문에 전설로 남아있지만, 여러 이론가들과 탐험가들은 이를 실제로 존재했던 곳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언급한 전설적인 섬나라로, 신화에 따르면 바다 신 포세이돈의 후손들이 건설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톤의 저작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 따르면, 아틀란티스는 헤라클레스 기둥의 서쪽에 위치한 풍요로운 섬으로, 군사적으로도 강력하여 주변의 많은 국가들을 정복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아틀란티스는 대지진과 홍수로 인해 하루아침에 가라앉았으며, 이후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중세 시대까지 이어져 내려와 문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었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으며, 이를 입증할 만한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아틀란티스란 플라톤이 《크리티아스》에서 처음 언급되는 지진으로 사라진 섬으로
플라톤 본인은 진지하게 적은 거 같지만
같은시기의 다른 기록에는 비슷한 것도 없기 때문에
출판 직후부터 크리티아스에 적힌게 진짜이긴 한건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과학적으로 그런 도시는 불가능하다고 결론 났구요
플라톤이 자기가 직접 만든 이야기인지 아니면 어디서 잘못된 소문을 들은 정도 인지는.... 뭐, 타임머신 개발해서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겠죠
크리티아스에서 묘사되는 아틀란티스는
거대한 섬 하나를 통채로 차지한 도시로
고대에는 불가능했을 말도안되는 기술력과 부를 자랑했다고 하며
전쟁에 관해선 아테네랑 전쟁해서 이길 뻔 한적있음 정도로만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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