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이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저희집은 원래 각자 방이있었습니다. 거실에서는 부모님이 쓰시고요 안방은 원래 제가 지냈습니다. 작은방에서는 작은언니가 지냈는데요. 근데 큰언니가 갑자기 휴학을하고 집에 들어와서 제 방을 큰언니가 쓰고 저는 거실로 나와지내고있습니다. 저는 중3이고 원하는 고등학교가있어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같이 거실을 쓰니까 너무 집중도안되고 심리적으로 불편해요. 공부를 하려그러면 옆에서 아빠가 주무시고 엄마가 티비를 보시고 하니까 전혀 공부할 환경도 안돼고요. 제 취미생활도 잘 못하고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부모님께서 일을 안가시니 계속 같이 있으니 절대 공부를 못하겠어요.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아빠가 주무실때면 불을 꺼놓을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진짜 너무 어찌할줄을 모르겠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부모님도 힘든건 정말 잘알겠는데 진짜 저도 고입을 해야하고 주변환경이 이러니 가뜩이나 하기싫은 공부가 더 안되는데 자꾸 엄마는 공부좀 하라그러시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이렇게 지낸지는 3달정도 된것같네요 더이상은 진짜 너무 힘듭니다. 진지하게 해결방법좀 찾아주세요. 앞으로 1년정도는 이집에서 살아야해서 이사는 못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언니들이 방을 양보해주지 않는 이상 집에서 단독방을 확보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언니들이랑 먼저 상의해보세요. 중3이니 그 기간만이라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을 양보해달라구요. 언니들이 양보해주지 않으면 독서실 종일반을 끊는 수밖에 없구요. 집에서는 잠만 잔다고 생각하시고 공부는 밖에서 해야겠네요. 힘드시겠지만 주변환경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질만 생각하세요. 어디든 맘편히 공부할 공간만 확보되면 된다는 본질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뽀족한 방법이 없네요~? 언니한데 시험볼동안만 양보해달라고 말을 해보는방법 밖에요~? 동생이 공부를 한다는데 양보 해주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