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 혀가 너무 짧아요
설소대 문제인데요
아이가 혀를 쭉 내밀면 혀끝이 하트모양이 되요
병원에선 설소대 수술을 하면 해결된다고는 하는데요
꼭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부모의 선택이라고 하네요
발음에 문제는 없는 것같은데 부정확할땐 설소대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설소대 문제는 대개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며, 어린 아이들에서는 발음이나 음식 먹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혀가 짧은 것이 발음에 지장이 없다면, 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발음을 연습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도 설소대 수술을 부모의 선택 이라고 하셨으니 발음 교정 연습을 하시면서 지켜 보시다가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 하다면 그때 다시 검사를 하고 수술여부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설소대 문제를 포함해 성대나 부정교합 등 다양한 원인으로 혀짧은 소리를 내게 됩니다.
부적절한 훈련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진학 후에는 서로의 다름에 의한 따돌림이 많아지기도 하는 시기이므로
몇군데 더 진료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렸다면 시술은 몇 초 안 걸리고 피는 한 방울 정도 나온다고 하지만,
큰 아이들인 경우 만약에 시술을 하게 되면,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것도 참고하시구요.
설소대는 발음이 부정확하게 되는 원인이 될 경우에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상담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하 의료 게시판에 문의를 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