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지속적으로 흙을 먹는경우 대부분은 강박성 이식증일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하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켜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이식증이 보이는경우 신체적 이상에 의한 이상 행동 가능성을 고려해야합니다.
특히 현재 9세라면 노령견으로서 종양성 질환이나 기타 내분비계 질환, 면역원성 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으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